I was struggling and I was alone
Then YOU came to me
And YOU elaborated me
I was struggling and I was alone
Then YOU came to me
And YOU elaborated me
어두운 길을 걸어
가기엔 너무 멀어
보이지만 내 두 다리를 믿고 혼자 걸어
당신이 뭐라든 난 공동체로부터 떨어진 채
외로움과 함께 빨려들어간 sorrow
눈 앞에 있는 달콤한
허상에 모든 걸 걸어
다 꼴아 박고 부끄러운 날
감추기 위해서 burrow
Somebody take me out of here
Cause I’m stuck in the hole
There’s nobody on my side
But I don’t wanna be alone
많은 사람들 속에서 살아
영원할 줄 알았던 그 사랑이 남긴
상처로 그려진 그림으로 가득한 내 화랑
수많은 화살에 맞아
쓰러져 결국 보는 건 밑바닥
내가 바라본 사람들 손엔
내게 박힌 독화살이 떠나 버린 활
또 다시 받을 그 상처가
두려워서 난 도망쳐
결국 다시 홀로 남겨진 채
혼자 만든 이야기만 써
외로움이 내게 온 것일까
내가 외로움을 찾아간 것일까
익숙해진 이 공허함 속에서 벗어나려 애써
I was struggling and I was alone
Then YOU came to me
And YOU elaborated me
I was struggling and I was alone
Then YOU came to me
And YOU elaborated me
그때 나에게로 찾아온 당신
당신이 나를 보는지 조차도 몰랐어
아니 나를 죽도록 미워할 줄 알았어
내가 지은 업보가 너무 많아서
당신이 내게 내밀어준 손을 나는 밀쳤고
당신 얘기가 나올 때 난 모른척 했고
당신 없이 잘 살 수 있다 믿었어
내 삶의 방향키를 두 손으로 꼭 잡고서
당신 앞에 설
그 날에 당신의 심판이
난 두려워서 가면을 써
내 허물이 부끄러워
긁어도 부스럼만 떨어지는걸 보며 낙심할 떄
더러운 내 허물을 가져가서
내가 받을 아픔 모두 다 안고서
새로운 옷으로 바꿔
내 가치를 바꾼 Lover와
함께하며 이겨 놓고서 싸워
I was struggling and I was alone
Then YOU came to me
And YOU elaborated me
I was struggling and I was alone
Then YOU came to me
And YOU elaborated me
낮은 나를 선택해 만나 준
영원한 당신의 방향으로 전심을 다 해 달려
이제는 내 눈으로 아름다운 주 보며
당신을 아는 향기를 세상에 나타내며
당신이 사랑한 것처럼 서로를 사랑하며
다 함께 한뜻으로 빛나리 별빛처럼
당신을 따라 세상 속으로 걸어가리
이것은 내 story가 아닌 His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