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사람을 이제..떠나 보내려고 합니다.
전 그사람 만나면서
너무나 안좋은 일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떠나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4년이란 시간을
너무나 힘들게 만나온것 같습니다.
그 사람을 떠나 보내지 않으면
평생 후회 할 것 같습니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 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 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그 사람이 싫어서도 미워서도 아닙니다.
단지...나에 미래와 그 사람의 미래를 위해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만 할 수있다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사랑이 전부라고 선택했지만
그건 현실이 아니 였습니다.
우리에 만남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건가요?
이젠 정말 지겨워
다신 사랑 같은것 따위 하지 않을 거야...*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 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