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통해서 못 살겠네

정향
등록자 : pks1577

원통해서 못 살겠네 원통해서 못 살겠네
믿지 못할 그 말씀에 청춘을 빼앗기고
하지못할 그 맹세에 사랑도 짓밟아 놓고
생각을 말아라 그 인사라니
원통해서 내 못 살겠네

울어봐도 못 살겠네 땅을 쳐도 못 살겠네
주지 못할 그 사랑에 처녀란 이름 잃고
자랑삼던 제비댕기 물들여 못쓰게 하고
마지막 길이다 이별이라니
억울해서 내 못 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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