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부르심 따라 예수 이름 부르며
나의 인생을 드렸네
사람들 이해못하고
결과 어떠하든지
주만 따라 가길 원했네
이제와 돌이켜보니 그저 부끄러울 뿐
모두 다 주의 은혜라
벼랑 끝에선 나를
주의 손이 이끌어
여기 까지 인도하셨네
하나님 사랑 나 떠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셨기에
오직 예수와 십자가만 바라보면서
나의 생명도 아낌없이 드리길 원했네
내 노래가 상한 영혼 일으켜
다시 살게 하는 노래가 되길
주 뵈올 때 착한 일꾼이라
칭찬 받기 나 원하네
눈물로 복음의 씨뿌려
기쁨의 단 거두리
한알의 밀알처럼 죽어
다시 살리라
내 노래가
내 노래가 상한 영혼 일으켜
다시 살게 하는 노래가 되길
주 뵈올 때 착한 일꾼이라
칭찬 받기 나 원하네
칭찬 받기 나 원하네
칭찬 받기 나 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