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서 그대가 날보며
손 흔들고 있죠
미소 짓는 얼굴이 지쳐있던
내 마음을 닦아주죠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나무처럼
밤하늘 보며 서 있네요
사랑해요 수없이 외쳐도
사랑해 말하고 싶어요
하루를 살아도 그대 하나면 돼요
사랑해 사랑해요
사랑이라 부를 수 있어서
난 행복합니다
가슴 안에 그대가 담겨 있어
난 언제나 따뜻해요
항상 그 자리에 있는 나무처럼
밤하늘 보며 서 있네요
사랑해요 수없이 외쳐도
사랑해 말하고 싶어요
하루를 살아도 그대 하나면 돼요
사랑해 사랑해요
그대 만나고 내가
눈물이 나올 것 같죠
사랑해요 수없이 외쳐도
사랑해 말하고 싶어요
하루를 살아도 그대 하나면 돼요
사랑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