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입은 나의 가슴에 너는 없어
그렇게 믿고 싶었어
지금 너무 힘든 나의 상황이
너 때문이 아니라는 그런 자존심만 내세웠지
그렇게 버텼는데.. 역시 너는 달라
세상이 힘들어 숨이 막혀서 힘이 들 때..
그렇게 나를 떠났어..
지금 너무 힘든 나의 상황이
네가 아닌 다른 이유라고 내 자신을 위로했지
그렇게 버텨봐도..
역시 너는 달라~
아무리 모질어도 예예예~
내겐 너뿐이라~
사랑도 쉽게 할 수가 없는
역시 나란 사람은 너여야만 하나...
너와 함께한 행복했던 시간이
이제 와서 이런 슬픔만 안겨 줄 꺼라 생각 못했지..
이렇게 나 힘든 건...하아..
역시 너는 달라~
아무리 모질어도 예예예~
내겐 너뿐이라~
사랑도 쉽게 할 수가 없네~
역시 너란 사람은..
돌아오질 않아~
긴 시간이 지나도~예예예
잊을 수가 없나~
너 아닌 사랑하게 못 하는
역시 너란 사람은!!
역시 너란 사람은~
돌아오질 않아~후~
역시 너란 사람은~(역시 너란 사람은~)
우우~예에~
역시 너란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