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둘씩 풀다 보면
네 꿈이 나타날 거야
거기까지 가는 길이
멀게만 보일 테지만
빈칸을 채워 나갈수록
더욱 더 어렵겠지만
힘들다 포기하지 말고
그대를 믿어 봐봐요
그 아팠던 이별의 밤도
차가운 공기 속에
흐르는 눈물도
모두 아름답게 간직해 이대로
무겁던 그 시간들을
지금껏 견뎌온 널 너무도 사랑해
언제까지나 우린
그대를 지켜줄 거야
하루 이틀 걷다 보면
문득 떠오를 거야
스치듯 지나간 사람들
그 많던 이야기들도
누군가 길을 알려주고
그 길에 서라 하지만
그대는 이미 알고 있죠
어디로 가야 하는지
그 아팠던 이별의 밤도
차가운 공기 속에
흐르는 눈물도
모두 아름답게 간직해 이대로
무겁던 그 시간들을 지금껏
견뎌온 널 너무도 사랑해
언제까지나 우린
아팠던 이별의 밤도
차가운 공기 속에
흐르는 눈물도
모두 아름답게 간직해 이대로
무겁던 그 시간들을 지금껏
견뎌온 널 너무도 사랑해
언제까지나 우린
그대를 지켜줄 거야
지켜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