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먼지처럼 흩어질 걸 알면서도
타오르는 불꽃으로 달려가는 건
더 이상 이렇게 나를 감출 수도,
나를 숨길 수도 없기에
언제부터인지
어디서부터 인지 알 순 없지만
이젠 지워야 할 모두 지워져야 할
의미 없는 꿈인 걸 알아버렸어
Always I can imagine you,
that is the one you
I can see your eyes,
and everything always my love
I can see your world
where is made of you
사소한 말들이 터질 듯 피어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내가 된 건
더 이상 이렇게 내가 아닌 채로
네가 아닌 너를 바라본다는 게 싫어
Always I can imagine you,
that is the one you
I can see your eyes,
and everything always my love
I can see your world
where is made of you
I can see your eyes,
and everything always my love
I can see your world
where is made of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