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오고 있어
내 마음처럼
심난한 하루가 가고 있어
힘겹게 하루속에서 살아
스쳐가듯이 지나가버린
내 아픈 사랑 자꾸 생각나
생각하지 좀 마
바라보지도 마
이제 더는 하지마
부르지도 마 지겨운 그 이름
더는 아닌걸 알잖아
사랑을 했으니
그걸로 된거야 너와 난
때로는 웃어보려고 해
되진 않지만
마음을 되돌려 보려고 해
오늘도 숨 쉴때 마다 아파
스쳐가듯이 지나가버린
내 아픈 사랑 자꾸 생각나
생각하지 좀 마
바라보지도 마
이제 더는 하지마
부르지도 마 지겨운 그 이름
더는 아닌걸 알잖아
사랑을 했으니
그걸로 된거야 너와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