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도는 사랑으로 날 안아준 너는 또 누굴 만나니
너의 미소는 여전하구나 나에게 보였던 미소
날 위해 떠난다는 너의 거짓을 오랜 시간 믿고 있었어
내가 우습구나 우연히라도 너를 보는게 마주치는게 아닌데
하지만 너의 그 거짓을 용서하고 있어
난 흐르는 눈물로 괜찮아
나만은 너도 사랑했을거라고 난 항상 위로하니
또 다른 거짓으로 그 누구를 사랑한다고 하지마 오~
나로 부족하니 언제까지 넌 호기심 속에 떠돌 듯 살아갈거니
하지만 너의 그 거짓을 용서하고 있어
난 흐르는 눈물로 괜찮아 나만은 너도 사랑했을거라고 난 항상
사랑해 너의 그 거짓도 이해할 수 있어
난 흐르는 눈물로 괜찮아
나만은 너도 사랑했을거라고 난 항상 위로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