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오늘 하루는 바쁠것 같아요...
혼자 지내는 연습을 해야죠...
내일이면 괜찮아 질것도 같은데...
언제쯤 만나서 얘기 할까요..
(최현준) 아니에요 당장이라도 보고싶은데....
헤어지잔 말할까... 자꾸만... 두려워...
(김경록) 눈을보고 내게말해요...
내가 싫어졌다말해요....
왜자꾸만...
나를 못봐요 거짓말이죠...
우린 사랑하고 있는데....
그것만으론 안되나요....?
(박지헌) 그래요...
그렇게 말안해도...
잘 알고 있죠...
나는....
(최현준) 오늘 하루는 아플것 같아요....
평소않던 이별을 해야하죠...
내일이면 괜찮아 질 것도 같은데....
언제쯤 웃으며 얘기할까요
(박지헌) 그대 만나러가는 길은 행복했는데
지금 이수간간 나는 시간이 멈추길
(김경록) 눈을보고 내게말해요
내가 싫어졌다말해요
왜자꾸만 나를 못봐요? 거짓말이죠....
우린 사랑하고 있는데... 그것만으론 안돼나요...
(박지헌) 그래요 그렇게 말안해도...
잘 알고 있죠.... 나는...
(최현준) 이런사랑 다신 못할것같아...
(경)묻고싶은게 하나있죠
나를 사랑하긴 햇나요
잘해주진 못했었나요 그건아니죠(아니죠)
몇걸음만 더걸어가면 뒤를 돌아보지 않으면
(박지헌)더 이상 미련없이
그대를 보내야겠죠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