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이렇게 보내 줄 수 밖에 없었어
나 후회할 지도 모른 채...
끝없이 다가오는 너와의 기억을
난 잊으려고 차마 눈을 감았어
널위해 한번도 눈물 보인적이 없었어
내 눈물이 네게는 아픔인걸
알고 있기에 하지만 이젠
네가 있는 어디에서도
너를 느낄 수 없어 난 슬퍼져...
혼자라는 생각 때문에
힘들때면 뒤를 돌아봐
나는 언제나 여기 서 있을께
혼자 가는 길이 힘들어 쉬고싶을땐
나를 한번 생각해봐줘
떠나라는 그말은 하지마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고 말을해줘
뒤돌아 흘릴 눈물 네마음을 난 알아
이제는 나도 정말 어쩔 수가 없잖아
아! 지금 문득 거리에서 들려오는
예전에 네가 들려주고 불러주던 그 노래
내 기억속에 언제나 가장 아름다운
너를 나에게서 지울 수가 없었어
서로를 위해 우린 잠시 멀리 떨어져
있는거라 말해도 잊을 수가 없을테니까
지금 떨리는 내 마음을 너는 잘 알고
있을거야 그래서 난 슬퍼져...
혼자라는 생각때문에 힘들때면 네 뒤를
돌아봐 나는 언제나 여기 서 있을께
혼자 가는 길이 힘들어 쉬고 싶을땐 나를
한번 생각해봐 언제까지 너와 함께 있으니
그리운 추억에 힘들때면 네 뒤를 돌아봐
나는 언제나 여기 서 있을께
혼자 가는 길이 힘들어 쉬고
싶을땐 나를 한번 생각해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