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빗방울
사뿐히 여기 내려앉아
저 높이 하늘에 새와 구름의 하모니를 듣네
*저 언덕 너머에 눈부신 무지갯빛 같은
그 어떤 마법이 내게 속삭여 너를 사랑해
꼭 품에 안겨서 또 다시 듣고 싶은 말들
내 세상을 모두 빛나게 하네 너를 사랑해*
늘 바라보면서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내 소중한 사랑 그대와 함께 지금 이대로
긴 밤들은 안녕 비오는 흐린날도 안녕
늘 해가 뜰꺼야 내 마음속에 그대있다면
*repeat
내 세상을 모두 빛나게 하네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