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무진(Ga Mujin)..그런 날
기억하니 그 떨림을
처음으로 너에게 고백하던 날
사랑해 그 말 한마디
어색해 네 눈 조차 볼 수 없던 나
난 얼마나 남은건지 몰라서
우리앞에 놓인시간이
영원을 꿈꾸고도 모자랄 만큼
참 많이도 사랑했는데
잘 알고 있는데 이대로 돌아서기엔
눈물나게 아픈 말들 뿐이란걸
더는 기다릴 사람도
설레는 마음도 없겠지
그런 날 위해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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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얼마나 남은건지 몰라서
우리앞에 놓인 시간이
영원을 꿈꾸고도 모자랄 만큼
참 많이도 사랑했는데
잘 알고 있는데 이대로 돌아서기엔
눈물나게 아픈 말들 뿐이란걸
더는 기다릴 사람도
설레는 마음도 없겠지
그런 날 위해 돌아와..
잘 알고 있는데 이대로 돌아서기엔
눈물나게 아픈 말들 뿐이란걸
더는 기다릴 사람도
설레는 마음도 없겠지
그런 날 위해 돌아와..
언제까지 나 기다릴테니..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