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리랑 - 각시와 신랑
무정한 세월이 덧없이 흘러가도
돌고 돌아 온 길 생각하니
뜬구름 타고 흘러 왔지만
청춘도 사랑도 부귀 영화도 일장춘몽이더라
아리 아리랑 동동 (아리 아리랑 동동)
쓰리 쓰리랑 동동 (쓰리 쓰리랑 동동)
아리 아리랑 동동 (아리 아리랑 동동) 우리 아리랑
마주 보며 웃음 짓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사는 게 인생이지
사랑하는 사람 끼리 (사람 끼리)
정답게 살아가세 (살아 가세) 우리 아리랑
간주중
바람에 날리어 떠도는 구름아
돌고 돌아 온 길 생각하니
나도 너따라 흘러 왔지만
청춘도 사랑도 부귀 영화도 일장춘몽이더라
아리 아리랑 동동 (아리 아리랑 동동)
쓰리 쓰리랑 동동 (쓰리 쓰리랑 동동)
아리 아리랑 동동 (아리 아리랑 동동) 우리 아리랑
마주 보며 웃음 짓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사는 게 인생이지
사랑하는 사람 끼리 (사람 끼리)
정답게 살아가세 (살아 가세)
우리 아리랑 우리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