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마음을~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가슴을~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듯하게 감싸안으며~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에 모습에
내가 가진 전부 그 모든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한 여의며 돌아서 뛰어가는 내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마음을 ~
아 어쩌란 말이냐 이 아픈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아~ 어쩌란 말이냐~ 아~ 어쩌란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