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무 어려서 사랑을 몰랐고
그대가 주는 따스함이 소중한 줄 모르고
바라본 적 없고 느껴본 적 없던
그대의 사랑 노래가 이제야 들리는걸요
시간이 흐르고 무거운 발걸음
하나 하나 떼어내려 내가 발버둥칠때
외로움마저도 그리워지던 그 날
그대의 목소리에 난 마냥 기대게 됐죠
아 그대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당연한 줄 알고 난 살아왔는데
내 마음속 차가움을 모두 덮어준거죠
마치 모닥불처럼 따스하게 그대 사랑이
아 그대가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당연한 줄 알고 난 살아왔는데
내 마음속 차가움을 모두 덮어준거죠
마치 모닥불처럼 따스하게 그대 사랑이
마치 모닥불처럼 그대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