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길게만 느껴질때
오늘도 아무 의미 없이 느껴질때
열심히 한거 같은데 내 앞엔 아무것도 있지 않아
보이지 않아 보이지 않아
더 잘할수있어 넌 혼자가 아니니까
더 잘할수있어 난 혼자가 아니니까
잘해 왔다고 힘든 길이 였다고
다독여 주던 너의 따뜻했던 손길
언제가 저 별처럼 반짝 반짝이는 날이 올꺼야
발버둥쳐봐도 내 마음대로 흘러가지않아
잡히지않는 저 뭉게구름도 점점 흩어지네
하지만 괜찮아 너의 잃어버린 조각을 찾아
꿈의 문으로 다가가 보는거야
더 잘할수있어 넌 혼자가 아니니까
더 잘할수있어 난 혼자가 아니니까
불안하고 조급해지는 마음
나도 잘 알아
한발짝 한발짝 너의 템포대로 길을 걷다보면
꿈처럼 문은 야 어느새 열려있어
두려워 하지마
널 가까이서 나 위로 할 수는 없지만
이노래를 대신해 너에게 다 받칠게
충분히 울어도 돼 내 어깨를 빌려줄게
내가 안아줄게
더 잘할수있어 넌 혼자가 아니니까
더 잘할수있어 난 혼자가 아니니까
잘해 왔다고 힘든 길이 였다고
다독여 주던 너의 따뜻했던 손길
언제나 저 별처럼 빤짝 반짝이는 날이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