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의 詩 (Feat. Vistarap) (Acapella)
광펀치 PJ
환경은 실패자들의 전유 물
무시 따윈 신경 안 써
음악은 우리의 의무
난무하는 비난속에 방심은 금물
우린 그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일뿐
무시는 내가 쓰 는
새로운 시 당하 면 당할수록
삼키는 괴로운 피
독기는 산성비 보다 강해
솔직히 왜이런 식의
대접을 받아야 하는지
조용히 살려했지만 늘어 가는건
조롱 고로 이씬 을 떠나야해
그건 싫어
믿음으로 대접해줬지만 주 는건
미움뿐 비웃음 칭찬은 무슨
스스로를 고활하고 스승에 게
욕하고 공부에 속박당하지 않아
머리는 깨진 수 박
하지만 어떤 수 난에도
난 기죽지 않아
내외침은 새침떼기들의
기침에 등져지는짐
왜이러는지 몰라도
현실을 알기엔
너무나 어린 나 꿈을 그릴래
학교란 사회에서 암적인 존재
음악이란 직업속에
내자신은 건재
환경은 실패자들의 전유 물
무시 따윈 신경 안 써
음악은 우리의 의무
난무하는 비난속에
방심은 금물
우린 그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일뿐
환경은 실패자들의 전유 물
무시 따윈 신경 안 써
음악은 우리의 의무
난무하는 비난속에
방심은 금물 우 린 그저
하고싶은 것을 해
현실이란 작은 새장속에
꿈을 가둬
사방이 꽉 막힌
감옥 난 문을 닫어
서서히 지워가던 지도
앞 풀리지 않는 미로
따가운 시선 과 시련속에서
길을 잃어가
복잡한 문제와 세상에
난재속에서 늘 부재중이던
내가 눈을 떳을 때
가뭄끝에 내리는 단비가 되
날 가득 채운 검은
유혹을 깨끗히 씻어내 (어떻게)
손에 쥔 펜 놓을 수있을까
포기란 단어와 씨름해
날 지킬수있을까
거짓말 따위로 포장된
머리속도 마찬가지 딱한가 지
피할수 없던 음 악과의 마찰
아직 까지 끊지 못한
마약 까짓꺼 날 무시해 둬
멈출수없으니 끝까지 날 주시해줘
숨쉴틈 없이 느 꼇던 패배감
꺼져만 가 웃기 지마
난 어둠속에서 더욱더 빛이나
환경은 실패자들의 전유 물
무시 따윈 신경 안 써
음악은 우리의 의무
난무하는 비난속에
방심은 금물 우 린 그저
하고싶은 것을 하는 것일뿐
환경은 실패자들의 전유 물
무시 따윈 신경 안 써
음악은 우리의 의무
난무하는 비난속에
방심은 금물 우 린
그저 하고싶은 것을 해
무시란 모든걸
다시금 첨으로 만들어버리는
병신같은 짓거리
아무리 힘들여 공들여
만든 작품도 어 떠니 저떠니
어린 애들이 공 들여
그린 그림도 쓰 레기 걸로
밥벌이 하냐니
쳐먹기 위한 입 을 가진
너희완 다르지
섣불이 만든 법 들이
여기저기 오류를 남기지
그것들이 또 새 겨버린
절대 지워지지않 는 상처 뒤
누구도 돕지못하게
그들을 악당으로 만들지
박살내 버리고싶어
하지만 이 감정 보다는 무의 시
환경은 실패자들의 전유 물
무시 따윈 신경 안 써
음악은 우리의 의무
난무하는 비난속에
방심은 금물
우린 그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일뿐
환경은 실패자들의 전유 물
무시 따윈 신경 안 써
음악은 우리의 의무
난무하는 비난속에
방심은 금물
우린 그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일뿐
환경은 실패자들의 전유 물
무시 따윈 신경 안 써
음악은 우리의 의무
난무하는 비난속에
방심은 금물
우린 그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일뿐
환경은 실패자들의 전유 물
무시 따윈 신경 안 써
음악은 우리의 의무
난무하는 비난속에
방심은 금물
우린 그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일뿐
환경은 실패자들의 전유 물
무시 따윈 신경 안 써
음악은 우리의 의무
난무하는 비난속에
방심은 금물
우린 그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