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yo~ hey yo~ hey yo~ hey my life~!
우우~~ 우우~~ 우우~ 우우우우~ 정처 없이 떠도는 둥지없는 새처럼 마치 흘러가는 시간속의 바늘처럼 어느덧 27에 여름을
마지하고 갈길은 멀고 걸어온길은 멀어져가고 다시 그 길을
갈수없는 것처럼 맘데로도 안되는게 우리내 인생살이
그런 아쉬움을 저 하늘에 날려 보네
우리에 앞날에 꽃핀 인생을 상상 해봐(------)차고 태어나 나~! 아무런 거침 없이 먹여 재워 주는데로 학생땐 선생님에
문제데로 난 난~! 똑같은 해답을 가지고 서로를 경쟁을 하지!!
직장에 가서는 벙어리 귀머거리로 살아가는것이 하나의
처세방법~! 결혼을 하면 차라리 먹여살릴 걱정을 늙어서
늙는게 서러운 우리의 인생 살이! 예~!
hey yo~! hey yo~! hey yo~! hey my life~!
hey yo~! hey yo~! hey yo~! hey my life~! my life~!(*2)
아직도 무엇을 어떻게 할건지 똑같은 기억만 가지고 이제는
더이상 볼수도 갈수도 없지만
그때 그시절~ 부모에 간섭에 강요에 학교에 과외에 어느덧
다가버린 우리의 눈은 아직 그때가 그리워
새롭게 태어날 미래가 두려워
생각해 보니 나이를 먹는다는걸 모든 삶의 가치를
조금씩 알아간다는것
인생이 뭔지난 모르겠어 사는게 뭔지난 모르겠어
아직도 뭔지난 모르겠어 삶이란 뭔지난 모르겠어
인생이 뭔지난 모르겠어 사는게 뭔지난 모르겠어
아지도 뭔지난 모르겠어 삶이란 뭔지난 모르겠어
(힘겨운 하루를 다잊고 소주 한잔에 털어버리고 나이는 먹고 할 일은 많고 시간은 가고 우리 삶은 계속 흐르고)*2
hey yo~! hey yo~! hey yo~! hey my life~!
hey yo~! hey yo~! hey yo~! hey my life~! my lif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