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째 몸이 좋지 않아 너의 연락도 없고
그건 아무래도 난 괜찮아 지금 내 앞에 있으니
근데 니 표정 왠지 어두워서 괜시리 불안해지잖아
짐작은 했지만 그럴 수는 없잖아
내 탓 아니라며 왜 그래
귀가 멀어 헤어지잔 말 못 들어 다른 얘기하면 안되니
제발 오늘은 그만해 부탁야
눈이 멀어 떠나는 니가 안보여 소리쳐서 잡고 싶지만
내 목이 메여오잖아 어떻해 가지마
간주중
근데 니 표정 왠지 어두워서 괜시리 불안해지잖아
짐작은 했지만 그럴 수는 없잖아
내 탓 아니라며 왜 그래
귀가 멀어 헤어지잔 말 못 들어 다른 얘기하면 안되니
제발 오늘은 그만해 부탁야
눈이 멀어 떠나는 니가 안보여 소리쳐서 잡고 싶지만
내 목이 메여오잖아 어떻해
숨이 막혀서 걸을 수가 없어서 울음 참아보려했지만
눈물이 멈추지 않아 어떻해 보낼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