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말들 이제 더는
내게 닿지 않아
미소 뒤에 감춘
거짓말만 보여
또 반복되는 싸움
끝이 안 보인다
차라리 그만두고 싶어
지쳤어 난 이제
그만두자 우리가
이젠 더는 못 견뎌
사랑이란 이름 뒤에
상처만 남았어
눈물 흘려도
미련은 버리고
서로를 놓아줘
행복을 찾아
다툼 속에 잃은
우리의 기억들
빛바랜 사진처럼
추억만 남아
그만두자 우리가
이젠 더는 못 견뎌
사랑이란 이름 뒤에
상처만 남았어
눈물 흘려도
미련은 버리고
서로를 놓아줘
행복을 찾아
다툼 속에 잃은
우리의 기억들
빛바랜 사진처럼
추억만 남아
행복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