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 않은 아침
눈을 떠 이제 너 없이
어제와 같아 마치
나는 죽은 채 살지
방안 거울에 비친
흔적 없이 남겨진
그대 모습은 날 지옥에 가둬 버렸지
왜 그댈 잊지 못하는지
시간도 널 데려가지 못해
하루가 지나간대도 너 없인
아침에 눈을 떠도
혼자 밥을 먹을 때도
너와 같이 거닐던
그 거릴 홀로 걸을 때에도
비가 오는 날이면 더
그대 설레이는 미소에 또
아직 내 모든 곳에 그대가 있죠
아직 버리지 못한 네 사진
그 미소 아직까지
마지막 목소리
아파도 기억해
같은 하늘아래에 있지만
걸어온 걸음만큼 멀어져 점점
이젠 찾아갈 수 없을 만큼
I miss you 아닌걸 알지만
그대 아니면 안되나 봐요
하루가 지나간대도
너 없인
내일은 없어
아침에 눈을 떠도
혼자 밥을 먹을 때도
너와 같이 거닐던
그 거릴 홀로 걸을 때에도
비가 오는 날이면 더
그대 설레이는 미소에 또
아직 내 모든 곳에 그대가 있죠
아침에 눈을 떠도
혼자 밥을 먹을 때도
너와 같이 거닐던
그 거릴 홀로 걸을 때에도
비가 오는 날이면 더
그대 설레이는 미소에 또
아직 내 모든 곳에 그대가 있죠
아침에 눈을 떠도
혼자 밥을 먹을 때도
너와 같이 거닐던
그 거릴 홀로 걸을 때에도
비가 오는 날이면 더
그대 설레이는 미소에 또
아직 내 모든 곳에 그대가 있죠
아침에 눈을 떠도
혼자 밥을 먹을 때도
너와 같이 거닐던
그 거릴 홀로 걸을 때에도
비가 오는 날이면 더
그대 설레이는 미소에 또
아직 내 모든 곳에 그대가 있죠
그대에게도 내가 아픔이라면
그대도 나를 사랑했었다면
그대에게도 내가 아픔이라면
그대도 나를 사랑했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