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여름이 지나가고 창밖에 내리는 빗줄기에
어느새 가을이 왔네 그 시절 잊을 수 없어
넌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나
난 너만을 사랑했을 뿐 아무도 몰라
사랑은 그래서 존재하는 날까지
살아 숨쉬는 것 음음
어느덧 가을이 지나가고 창밖에 찬바람 불어올 때
어느새 겨울이 왔네 그 추억 지울 수 없어
내 작은 손등에 따스한 느낌 준 넌
지금 내 곁에 사랑에 취해 있을지 몰라
우리의 만남은 존재하는 사랑이야
추억 아름다워 음음
봄기운 맞으며 피어난 우리 사랑
이젠 너만을 사랑하면서 살수 있어
그래서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야
우린 너무 좋아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