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끝난일인줄 알면서도
믿을 수 없는 내 맘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채
돌아서 버린 너
못다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 채 또 아니오면
너무사랑했었다고 말하고싶어
돌아와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모습
아주가끔이라도 볼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이러다 잊혀질까
아무런 의미도 없는 우리사랑을
이제는 잊겠어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모습
아주가끔이라도 볼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이러다 잊혀질까
아무런 의미도 없는 우리사랑을
이제는 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