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
예쁜 내 두 딸과 함께라면
먹어도 먹어도 너무 예쁘고
너희가 아플 땐 내가 더 아프다
세상에 예쁘고 빛나는 사람 쎄고 쎄고 또 셌다지만
내 두 눈에는 나의 두 딸이 최고란다
내 딸! 아빠가 사랑해
바람 불면 날아갈까 어화둥둥 금지옥엽 내 딸
아빠는 좋은 것만 주고 싶다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바란다
너희가 처음 세상에 태어났을 때
난 모든 걸 가진 듯 행복했었고
너희가 아빠를 처음 부를 땐
그 어떤 소리 보다 아름다웠지
세상에 예쁘고 빛나는 사람 쎄고 쎄고 또 셌다지만
내 두 눈에는 나의 두 딸이 최고란다
내 딸! 아빠가 사랑해
바람 불면 날아갈까 어화둥둥 금지옥엽 내 딸
아빠는 좋은 것만 주고 싶다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바란다
내 딸! 아빠가 사랑해
바람 불면 날아갈까 어화둥둥 금지옥엽 내 딸
아빠는 좋은 것만 주고 싶다
건강하게만 자라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