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진

그댄 알고 있나요 예전 그날처럼
시간이 흐른대도 변함없는 것처럼

나보다 소중하고 나 자신보다 더 귀한
그대만 보면 난 눈물이 흘러

내가 많이 부족해도 그대 조용히 나를
지켜보며 행복해해준 너 너무 고마워
사랑한단 말, 너뿐이라는 말
이제는 내가 그대 곁을 지켜줄게요

내 닫힌 마음을 열어준 그대에
지친 마음 내가 감싸 안아주고 싶은데
이 마음을 다해 지켜주고 싶은
잊지 않을 바로 한가지 그대가 나의 사랑

가끔 마음이 다쳐서 그대 눈물 흘릴 땐
그댈 보는 내 맘이 아려와 너무 미안해
사랑한단 말, 너뿐이라는 말
언제나 내가 그대 곁에 함께할게요

내 닫힌 마음을 열어준 그대에
지친 마음 내가 감싸 안아주고 싶은데
이 마음을 다해 지켜주고 싶은
잊지 않을 바로 한가지 그대가 나의 사랑

내 일생을 바쳐도 그대에겐 아깝지가 않아요
그대에게 모든 걸 주고 나의 모든 내 영혼까지
그대에게 이젠 내가 이제 힘이 될게요

내 닫힌 마음을
내 닫힌 마음을 열어준 그대에
지친 마음 내가 감싸 안아주고 싶은데
이 마음을 다해 지켜주고 싶은
잊지 않을 바로 한가지 그대가 나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