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알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스스로 보여줄 그날을 난 기다려
내 삶의 커다란 기쁨은
조금씩 너를 알아가는 것
나에게......조금더.......너를 보여주겠니
조금씩......천천히.......너를 내게 보여줘
( 간 주 )
손잡고 있어도 체온은 없는 듯
그렇게 덤덤한 표정이 난 슬펏지
사랑은 손잡는 것보다
그 마음 알고 이해하는 것
나에게......조금더.......너를 보여주겠니
조금씩......천천히.......너를 내게 보여줘
나에게......조금더.......너를 보여주겠니
조금씩......천천히.......
너를 내게 보여줘 너를 내게 보여줘....
너를 내게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