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모르는 건 마찬가진데
왜 나만 그 발걸음을 두려워하나
세상을 살아감은 마찬가진데
왜 나만 외로운 듯 이길에 서있나
워-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앉고 싶진 않아
나는 믿는다 (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
(이세 상에 ~) 나의 젊음을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내가 원한 모든게 내 눈앞에 펼쳐질꺼야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나를 위해서
이젠 깨어야해 더 늦기전에
워-워- 나를 비추는 저 하늘 별들
아직 그 별빛속엔 꿈이 있는데
말없이 날 지켜보는 사람들
그 속에서 나 이대로 주저앉고 싶진 않아
나는 믿는다 (또 다른 나) 나는 바친다
(이세 상에 ~) 나의 이름을
눈이 부신 햇살에 잠이 깨인 어느날
내가 원한 모든게 내 눈앞에 펼쳐질꺼야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나를 위해서
이젠 깨어야해 더 늦기전에
황혼빛의 먼 훗날 바람을 안고서서
나의 지난 인생을 웃으며 말할 그날까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나를 위해서
이젠 깨어나야해 더 늦기전에
나 - 나 - 나 - 나 - 나 - 나 - 나 - 나 -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