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라는 그대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그댄 살았죠
정직했고 성실했고
작은일도 소중했죠
세상은 멋진 그대의 모습을
많이 시기하고 미워한거죠
아프게 했고 넘어트렸죠
다시 일어설 수 없을 만큼
후회가 된거죠 잘못된 것 같았죠
그렇게 산 자신이 보잘 것 없었죠
하지만 그대 후회하지 말아요
너무 멋있어요 그대는
나에게 최고의 자랑이죠
그대의 눈물과 그대의 땀방울
내게 흘러 날 자라게 했죠
이젠 내가 그대곁에 함께 걸을게요
그대가 걸었던 그 길을
후회가 된거죠 잘못된 것 같았죠
그렇게 산 자신이 보잘 것 없었죠
하지만 그대 후회하지 말아요
너무 멋있어요 그대는
나에게 최고의 자랑이죠
그대의 눈물과 그대의 땀방울
내게 흘러 날 자라게 했죠
이젠 내가 그대곁에 함께 걸을게요
그대가 걸었던 그 길을
그대의 슬픔과 그대의 아픔이
지금의 날 만들어 냈죠
이젠 내가 지킬게요 함께 걸을게요
그대가 걸었던 그 길을
그대가 걸었던 그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