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포옹이 또 한번을 부르고
당신과 눈 맞춤이 마음 안정케 해
인생을 줘 나의 시간을 사고
좀 더 좋은 세상을 선물해 준 당신
계절이 지나가고 흘러간 시간이
당신을 가리키지만
그 자리 우두커니 선 당신
내가 다가갈게요 당신에게로
받는 게 익숙해졌던
모든 건 당연한 게 아무것도
없는 거라고
받는 게 익숙해졌던
모든 건 당연한 게 아무것도
없는 거라고
한번의 포옹이 또 한번을 부르고
당신과 눈 맞춤이 나를 기억케 해
전부를 줘 나의 시간을 사고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해 준 당신
세상 속의 큰 아이가 되어도
언제나 당신에게 나 작은 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