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하늘가에
따스한 햇살이 세상을 온통
파랗게 물들이며
어린 시절이 나를 부르고
강가엔 아지랑이
여울이 되어 세상을 온통
파랗게 물들이며
사랑의 밀어 속삭여주네
맑은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오솔길 바람불고
언덕 넘어 아지랑이
나를 오라 손짓하네
이른 아침 하늘가에
따스한 햇살이 세상을 온통
파랗게 물들이며
어린 시절이 나를 부르네
<간주중>
맑은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오솔길 바람불고
언덕 넘어 아지랑이
나를 오라 손짓하네
이른 아침 하늘가에
따스한 햇살이 세상을 온통
파랗게 물들이며
어린 시절이 나를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