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작곡.편곡.노래:김종환
1절)너를 아껴주는 일이 사실은 어렵지 않은데
왜 그토록 내 맘속에서 니가 미웠다 좋았다 했는지 몰라
일을 못하고 있을때 너를 보기 미안했다.
바빠지면 바빠진대로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했어.
산다는 일에 목숨을 걸고 너하나 챙겨주지 못하고
조금만 더 기다리란 만로 너를 외롭게 만했어.
나를 큰사람이라고 봐주는 건 너 뿐이 없는데
너무 편해서 너의 사랑을 고마워 하지 못했는지 몰라
2절)잠든 널 보며 잘해줘야 겠다고 수없이 생각을 하지만
아침이 오면 대문밖을 나서면 또 너를 까말게 잊었어.
나를 큰사람이라고 봐주는 건 너 뿐이 없는데
너무 편해서 너의 사랑을 고마워 하지 못했는지 몰라
고마워 하지 못했는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