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지워졌나
널원한 죄로 여러번 머리 숙여야 했던
나~~ 오늘도 널
허락하려 한다 나나나~~
취해 널 보던 밤
내 마음대로 말하고 안아버리려 했던
나~~ 오늘도 지쳐가는 널
허락하려 한다 나나나~~
이런 일 스쳐가는 것처럼
비난없이 숨겨지진 않겠지만
잘못이 될 수는 없다고
너의 그녀에게 나 용서를 바래
주저하지마 주저하지마 우우우우~~
거절하지마 거절하지마 나나나~
이런 일 스쳐가는 것처럼
비난없이 숨겨지진 않겠지만
잘못이 될 수는 없다고
너의 그녀에게 나 용서를 바래
주저하지마 주저하지마 우우우우우~~
거절하지마 거절하지마 나나나나~~
주저하지마 주저하지마 우우우우우~~
거절하지마 거절하지마 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