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한다는 그 말이 정말 그리워져
보고 싶다는 그 말이 너무도 슬퍼
아직까지 내 몸 가득히
남아 있는 그대 향기가
사라질때 까지만 잊혀질때까지만
기다려 줄 수는 없었나
아직은 안되는데 난 할 수 없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나를 알면서
기다리면 꼭 돌아올꺼라고 한마디만 해주지 그랬어
아무 말 없이 그냥 볼수만 있다면 난 행복할 탠데
아무 표정도 그 어떤투정들도 내겐 행복일 텐데
어떻게 잊어야 하는지
어떻게 지워야 하는지
생각이 나질않아 가슴만 답답하고
무엇도 할수 있는게 없어
아직은 안되는데 난 할 수 없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나를 알면서
기다리면 꼭 돌아올꺼라고 한마디만 해주지 그랬어
지금 나를 볼 수 있다면 나도 데려갈수 없을까
이렇게 슬픔으로 평생을 살아갈 내가 그댄 걱정일탠데
아직은 안되는데 난 할수 없는데
(그대사랑만)
아무런 준비도 없는 나를 알면서
그대 없이 나 있을수 없단말
정말 진심이었어 정말 진심이었어
사랑한다는 말 죽어도 함께 한다는 말
(그대사랑에)
내 손 꼭 잡은 채 놓지 않겠다는 말 이젠 지켜
나 그대만 믿고서
지금 이대로 사랑할테니
이게 내가 말하던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