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 오네
바람이 불어 바람이 불어
바람이 불어 오네
바람이 불어 바람이 불어 오네
바람이 불어오네
바람이 불어 바람이 불어
바람이 불어오네
바람이 불어 바람이 불어 오네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바람
어디서 왔는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바람
바람이 불어 오네
바람이 불어 바람이 불어 오네
그 바람은 바로 하나님의 숨
저 동산에 숨 쉬게 했던 생기
마른 뼈들을 일어서게 했던 그 바람 그 바람
바람이 불어 오네
바람이 불어 바람이 불어
바람이 불어 오네
바람이 불어 바람이 불어
바람이 불어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