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세월은 보석같은것
(Tracing my memory, time is jewel)
?
거울을 보았어
지친 내 모습
수심 가득한내 얼굴
거울 보기 두려워
밝았던 내 모습
어디로 간 거야
주름이 웬 말
그치만 현실이야
내 마음은 젊은데
나이 많다는 말
울컥하고 욱하지만
인정 해야 해
일은 하고 싶은데
나이로 밀리네
숫자가 웬 말
그치만 현실이야
?
하지만 우리에겐 연륜이 있어
세월은 정말 보석 같은 것
내 젊은 날에는 알 수 없었고
세월이 흐른 지금 느낄 수가 있어
연륜이니까
?
다시 시작해보자
세월을 안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