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기다려 온
새로운 천 년의 밝은 태양을 보네
오래된 떨림과 낯선 기대를
새로운 시작 위한 작은 설레임
지난날 모든 기억들 이제
새로운 날을 위해 저 멀리 하늘로 날려 버리고
힘차게 날아가렴 새 천년
너의 가슴 가득 품어 안고 이제 다가올
그 역사의 주인공돼 언제까지나
너의 하나님 너의 보이지 않는 친구로
너의 삶 속에 너와 함께 하심을 믿으며
Arranged by 최 혁 Bass 김상이 Drums 박성호
Percussion 조형영 E.Guitar 김대진
Backing Guitar 이 호
Backing vocals 전은경, 유수진, 김주혜, 서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