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기타를 잡고) 작사,작곡,편곡,노래,연주:홍태환
나는 그저 너를 보며 아무말도 할 수 없어..
웃어보지만 역시 어색한 침묵뿐야~
마음을 주지도 않고 끝나 버렸어
가슴에 담겨져 있는 나의 진심은
또 허공을 맴도네 떠도네~
*어쩔 수 도 없이난 내가 그린 그림속에서
만족해야만 하는걸~ 그런거죠?
아직도 저하늘은 파란비를 뿌려요..
그렇게 구름뒤엔 슬픈 비밀이 있어요~
#너의 두손을 잡고 싶은데
너를 내안에 가득 안고파~
*
$메마른 사막위에 인생아
바다를 네게 선물할께~
저주의 대지위를 걸어가
당신이 지난 그 길위에
축복만을 내릴꺼야~
축복만을 내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