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가로등불 땅에 떨어지고
구름들 하늘 계속 멀어지고
I lied It's too late for trying
I'm not fine 숨 가쁘게 달리다
달에 걸려 추억위로
넘어지는 맘
노을 그대이름 하늘에
울려 퍼지고
웃음들 한숨 가슴을 태우고
you cried I sighed you
were my light
now I'm blind 다른 사람
만나지 마
우린 서로밖에 맘에 담아둘
수 없잖아
그 영원할것 같던 날은
지나가고
우리 행복했던 예상들은
다 빗나가고
거울속의 약해진 내 모습이
한심하다고
나선 길목마다 모퉁이 끝에서
매번 실망하고
이런 작고 부질없는 희망들이
날 매일 기만하고
이제 그만할 때도 된거라고
주변에서 비난받고
간혹 달콤한 바람이 내 코 끝에
머물러 니 향기를 잠시
쓸어가도
그런 가벼운 두근거림 싫어서
항상 같은 표정으로 일관하고
지내고있어 이별 한지도
어느정도
됐는데 매일같이 널
보내고 있어
노을빛으로 일그러진 땅위로
홀로 그림자를 쏟아내고
멈추는 발끝 앞으로
눈물같은 널 비워내고 있어
너무 넓어진 이 세상을
떠난만큼
후회로 채워 내고 있어
눈물 가로등불 땅에 떨어지고
구름들 하늘 계속 멀어지고
I lied It's too late for trying
I'm not fine 숨 가쁘게 달리다
달에 걸려 추억위로
넘어지는 맘
노을 그대이름 하늘에
울려 퍼지고
웃음들 한숨 가슴을 태우고
you cried I sighed you
were my light
now I'm blind 다른 사람
만나지 마
우린 서로밖에 맘에 담아둘
수 없잖아
그댄 괜찮은가요 나는
아닌가봐요
아무리 다른 사랑을
해봐도 전혀
지워지지가 않아요
그렇게 피했는데
마주쳐 버리곤
눈동자는 커져서 흔들거리고
가린 두 손의 야속한
틈 사이로
너의 미소가 보인듯해서
잠깐 안심했어
다 잊었구나 너는
더 이상 아프지는 않겠구나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맘 한 켠이 욱신 거리는지
몰라 나는 이제 혼자가
된건데 두근대는
심장에 놀랐어
너도 똑같은 생각을 했을까
사실 그때 너에게 묻고팠어
우리가 왜 이렇게 된걸까
너도 나와 같다면 지금
자신을 탓할까
그때처럼 다시 너를 달래주고
싶어 돌아가는 걸음을 꾹
하고 참았어
눈물 가로등불 땅에 떨어지고
구름들 하늘 계속 멀어지고
I lied It's too late for trying
I'm not fine 숨 가쁘게 달리다
달에 걸려 추억위로
넘어지는 맘
노을 그대이름 하늘에
울려 퍼지고
웃음들 한숨 가슴을 태우고
you cried I sighed you
were my light
now I'm blind 다른 사람
만나지 마
우린 서로밖에 맘에 담아둘
수 없잖아
그댄 괜찮은가요 나는
아닌가봐요
아무리 다른 사랑을
해봐도 전혀
지워지지가 않아요
잊지 못했겠지 넌
나와 같으니까
후회할걸 알고 널 보내기로
결심했던 그날을 난 후회해
후회해 널 보내버린것 가을
끝자락에 차게 내린 서리도
너의 마음이 서린것 같아 아파
아직 창틀에 남은 너의 잔상
니가 돌아오는 환상에
사로잡혀
숨쉬고 너의 기억에 숨 죽이고
흐려지는 말 끝에 아로새긴
이별도 하얀 김이되어
텅빈 공기에 맺히고 겨울 봄
또 다시 여름 아직 난 널 잊지
못했거늘
어느덧 비 쏟아지고 바람이
몰아치겠지 너도 어쩌면
혼자 있겠지
괜히 떠올리게 돼 넌 어디에
벌써 하늘의 끝은 저 멀리에
앙상한 가지 끝자락에
찬바람 스칠때
우리 약속이 하나 둘
떨어지네
눈물 가로등불 땅에 떨어지고
구름들 하늘 계속 멀어지고
I lied It's too late for trying
I'm not fine 숨 가쁘게 달리다
달에 걸려 추억위로
넘어지는 맘
노을 그대이름 하늘에
울려 퍼지고
웃음들 한숨 가슴을 태우고
you cried I sighed you
were my light
now I'm blind 다른 사람
만나지 마
우린 서로밖에 맘에 담아둘
수 없잖아
그 영원할것 같던 날은 지나가고
우리 행복했던 예상들은
다 빗나가고
거울속의 약해진 내 모습이
한심하다고
나선 길목마다 모퉁이 끝에서
매번 실망하고
그 영원할것 같던 날은 지나가고
우리 행복했던 예상들은
다 빗나가고
거울속의 약해진 내 모습이
한심하다고
나선 길목마다 모퉁이 끝에서
매번 실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