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눈을 떠 불 꺼진 밤에 숨을 불어 넣어
지친 내 가슴엔 아직도 긴 장마가 내려
내게 남은 일들이 날 구속하는데
나 모르는 척 하기엔 어깨가 무거워
아마도, 끝나지 않을 무거운 책임에
오늘도 이 빗속을 걸으며 밤을 맞이해
난 다 알고 있으면서도
누군가 나를 도와줄 거라고 생각을 하네
이 빈 Beat and 거리에
나를 날리고파 혹은 저 하늘에
누군가 내게 말하네 쉬는 순간 끝이라고
하지만 내 마음속 누군가가 부정을 하네
Ha, 아직은 많이 남았어 끝나진 않았어
내 꿈은 아직 저 멀리 있어
난 노력해야 해 하지만 지금은 말이야
잠시 쉬고 싶은 생각이 좀 간절하긴 해
** 이성은))
힘든 일상에서 잊었던 꿈을 찾을래
지워져버린 이름 다시 찾을 수 있게
(쉬고 싶으면 쉬면 돼잖아?)
Let’s go out. Drive outside.
달려나가보자 Cool한 이 음악과
뜨거운 햇살 지붕 없는 스포츠카
있는 힘껏 밟아보는거야
오늘만큼은 모두 잊자
살에 닿는 아침 공기를 느껴봐
뻥 뚫린 대로를 지나 해변가에 다다르면,
허기진 당신을 위해 준비한 멋진 바베큐 파티
사람들은 당신을 보고 인사 하지
그들과의 담소를 안주 삼아(잔을 들어!)
건배 to my shiny life! (Yeah~)
Uh 그저 마음 가는 대로
근심, 걱정 모두 잊은 채로
마지막까지 놀아보자 OK?
이 밤이 지나도 후회 없게
** 이성은))
힘든 일상에서 잊었던 꿈을 찾을래
지워져버린 이름 다시 찾을 수 있게 x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