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이 끝나고 무거운 짐 내려놓는 날
당신을 만나면 나는 그저 환하게 웃으리
그 사랑 어떤 말로도 말할 수 없고
그 사랑 어떤 노래로도 담을 수 없네
오직 내 가진 것 하나 이 마음 다해 나의 주님을 노래하리
슬픔은 흘러 언젠가 기쁨의 강에 이르리
당신 품 안에서 햇빛보다 환하게 웃으리
그 사랑 어떤 말로도 말할 수 없고
그 사랑 어떤 노래로도 담을 수 없네
오직 내 가진 것 하나 이 마음 다해 크게 외치리
내 기쁨 눈부신 하늘을 지으신 분
내 슬픔 그 어둠에서 날 건져내신 분
오직 내 가진 것 하나 이 마음 다해 나의 주님을 노래하리
그 사랑 어떤 노래로도 담을 수 없네
오직 내 가진 것 하나 이 마음 다해 나의 주님을 노래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