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아름다운
수많았던 저 별들이
찬란하게 부서져
우리몸을 감쌌을때
함께 했었던 그 순간들을
잊을수가 있을까
그대 내게 했던 말을
달콤했던 그 속삭임
잊진 않았겠지요
찬바람이 불어오면
안식처가 되어주던
그대사랑 그때는
왜 깨닫지 못했을까
그대 없이는 아무 의미 없는
지금 나의 하루하루
너무 멀게 느껴지네
사랑했던 그대 내게 다시
올 수만 있다면
내몸이 재가 되어
허공에 타오를 때
참을 수 없는 안타까움에
그대 너무 슬퍼하지마
만날 수 없지만
내려다 볼 수 있고
나를 기억할 그대가 있어
마음은 너무 행복할거야
내몸이 재가 되어
허공에 타오를 때
참을 수 없는 안타까움에
그대 너무 슬퍼하지마
만날 수 없지만
내려다 볼 수 있고
나를 기억할 그대가 있어
마음은 너무 행복할거야
내몸이 재가 되어
허공에 타오를 때
참을 수 없는 안타까움에
그대 너무 슬퍼하지마
만날 수 없지만
내려다 볼 수 있고
나를 기억할 그대가 있어
마음은 너무 행복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