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이유없이
자꾸 눈물이 흘러만 나와
그 이율 찾고 싶어져
그곳엔 내가 있구나
아팠던 기억들은
사라질수록 더 소중한대
내 맘처럼 잡히질 않아
널 두고온 그날처럼
사랑했던 그 지난날엔
따듯한 품으로
감싸주지 못했던
그대의 눈물
아낌이 없었던 모든 순간
그때 그날 처럼 그자리에
소중한 추억들은
멀어질수록 더 선명한대
내 손끝에 닿지를 않아
널 두고온 그날처럼
사랑했던 그 지난날엔
따듯한 품으로
감싸주지 못했던
그대의 눈물
아낌이 없었던 모든 순간
그때 그날처럼 그 자리에
소란스럽던 날들
이내 돌아봤을땐
늘 그립던 너의 모습만
그자리에 남아
함께했던 그 지난날에
따듯한 손길로
늘 감싸준 그대가
흘렸던 눈물
아팠던 날만큼 모든 순간
그때 그날처럼 난 그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