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 쉬고 싶진 않지만 너무나 고단한걸..
더이상 힘겨운 싸움을 계속할 자신이 없는데
행복에 잣대가 너무나 커버린 가여운 내마음으로
이젠 더이상 쉽게 행복할 수 없는걸..
왜 난 어른이 됬는지..
좀처럼 작은것에 감사할수 없는 작은마음
쉽게 가지려하고 내것이 아니면 모두 부수고 마는
어느세 난 소녀에 마음을 잃어 버린걸..
언제쯤 멈춰질런지 언제 눈을뜰런지 마음에 눈을 뜨길
언제 욕심이 멈춰질런지 언제 눈을뜰런지..
마음에 눈을 뜨길..
더는 후회하고 싶지않아 세상을 탓하는 일 모두가 내겐 부질 없는데 욕심이 더해지기전에 마음에 눈을 뜨길
그리고 나 자유로울 수 있기를 ...
긴잠에빠진 마음 다가네..
온갓 구질구질한 욕심만 채우는걸
자꾸만 오해하고 자꾸 나를 포기하면서 변해버린 날..
더이상 난 행복은 느낄수없는데
멈춰질런지 언제 눈을뜰런지 마음에 눈을 뜨기를
언제 욕심이 멈춰질런지 언제 눈을뜰런지
마음에 눈을 뜨길 더는 후회하고 싶지않아 세상을 탓하는 일
모두가 내겐 부질 없는데
욕심이 더해지기전에 마음에 눈을 뜨길
그리고 나 자유로울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