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너와 함께했었던
그때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제 같은데
근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그대가
내 맘 속에서
점점 흐려지는데
Yo! 너와 함께했었던
그때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제 같은데
근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그대가
내 맘 속에서
점점 흐려지는데
계절이 바뀌고
벌써 1년이 지나
널 처음 만난 그 날이
다시 오늘로 다가와
시간에 묻혀
잊혀진 네 모습이
더욱 더 선명히 떠올라
내 맘 속은 더 허기져
너와 다닌 여기저기
흔적은 추억이 됐고
저기 저곳엔
아직도 네가
날 기다릴 것만 같아
매일 똑같은 말들이지만
아직도 넌 내게
계속 얘기해
내 전화기에
지우지 않고 남긴
마지막
네 메세지를 통해
그렇게 그렇게
goodbye 너의 목소리를
느껴보고 있네
내 기억 저편에
Yo! 너와 함께했었던
그때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제 같은데
근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그대가
내 맘 속에서
점점 흐려지는데
Yo! 너와 함께했었던
그때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제 같은데
근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그대가
내 맘 속에서
점점 흐려지는데
이젠 없어
달콤한 너의 입맞춤도
매일 오던 너의 전화도
벨소린 멈춰도
어쩌면 아직도
난 너의 전활
기다리고 있는지도 몰라
이런 생각마저도
서서히 흐려져 갈때쯤엔
그때쯤엔 네곁에
다른 남자가 있겠지
어쩌면 넌 벌써 있겠지
아직도 가끔은 술취해
너에게 전화를
걸고 싶기도 해
그러다 걸은
전화 속 네 목소리
날 무안하게 만드네
다시 말해
네가 누구와 만났건
누구와 사랑을 나눴건
난 신경쓰지는 않아
1년이 지나
다시 너와의 사랑을
꿈꾸잖아
어떡하라고
너만큼 나도 널
생각했는데
많이 사랑했는데
(다시 사랑하기엔 )
시간은 벌써 지나가고
이미 우린 멀어져가고
마음 속에 은은한
추억으로 간직해
Yo! 너와 함께했었던
그때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제 같은데
근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그대가
내 맘 속에서
점점 흐려지는데
Yo! 너와 함께했었던
그때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제 같은데
근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그대가
내 맘 속에서
점점 흐려지는데
지난번
우연히 너를 봤어
너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마치 난 너를 피하듯이
가벼운 눈인사만
나눈 채
아무렇지도 않듯이
어색한 연기로
마음을 가린 채
그렇게 너의 옆을
스쳐지났어
돌아보진 않았어 물론
하지만 내 맘 속으론
널 열번도 넘게
돌아봤었고
집에 올땐 네 얼굴이
백 번도 넘게
떠올랐었어
내 눈엔 너의 모습만이
보이는데
내 눈에 너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네
넌 알거야 내가 말하는
네가 누군지?
그리고 이 얘기를
듣게 되면
한번 날 생각해봐
Yo! 너와 함께했었던
그때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제 같은데
근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그대가
내 맘 속에서
점점 흐려지는데
Yo! 너와 함께했었던
그때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제 같은데
근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그대가
내 맘 속에서
점점 흐려지는데
Yo! 너와 함께했었던
그때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제 같은데
근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그대가
내 맘 속에서
점점 흐려지는데
Yo! 너와 함께했었던
그때가
아직도 내 기억 속엔
어제 같은데
근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그대가
내 맘 속에서
점점 흐려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