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건 없는지 고개숙여 걷던
그 버릇도 다 모두 그대로인지
궁금해 사실
아프진 않은지 이미 다른 사랑
할진 몰라도 괜히 걱정했었어
이런 내가 나도 싫지만
나 사실 정말 많이 궁금했었어
나 사실 항상 전활 걸고 싶었어
너에게 정말 넌 괜찮은지 음~
나만 혼자 아픈건지 음~
나 사실 네가 다시 올 줄 알았어
나 사실 그 믿음으로 매일 버텼어
너에게 그런 사람이라고 난
믿었었나봐 나 사실
익숙해졌는지 내가 없이 혼자
먹는 저녁도 많이 편해진건지
궁금해 사실
너도 후회되는지 어느 지친날에
울고 싶을 땐 내 생각이 나는지
다 소용없는 얘기지만
나 사실 정말 많이 궁금했었어
나 사실 항상 전활 걸고 싶었어
너에게 정말 넌 괜찮은지 음~
나만 혼자 아픈건지 음~
나 사실 니가 다시 올 줄 알았어
나 사실 그 믿음으로 매일 버텼어
너에게 그런 사람이라고 난
믿었었나봐 나 사실
나 사실 정말 널 붙잡고 싶었어
나 사실 가지말라 울고 싶었어 한없이
부르고 소리치면 음~
너도 맘 약해질까봐
나 사실 니가 돌아 볼 줄 알았어
나 사실 그 믿음으로 거기 있었어 너에게
그런 사람이라고 나 믿었었나봐
나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