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짧은 인사말도 하지못한체
흐느끼며 멀어지는 네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었어
그것이 마지막인줄 모르고,
내일이면 다시 올것만 같아
시간이 흐르면 잊혀질거라..그냥 보냈던거야
힘없이 웃고있는 사진 보며..
자꾸 눈물이 나 미칠거 같아
그날 이후 한참 지난후에야,
너의 소중함을 알게됐어
너만을 너만을 항상 그리워하네
좋은기억들만 가슴에 묻어두고
돌아와 내게로 모두 잊어버리고
다시 내게로 돌아와줘
././/././/.
수많은 인연들 사이에서도
너를 쉽게 잊을수가 없었어
어설픈 이별을 하고나서야
그게 사랑인걸 알게됐어
우연일지라도 널 만나길 바래
아무것도 모르는 지난 날 후회하며
꿈속에서라도 다시 볼수있다면
이젠 말할 수 있어
사랑해..
우연일지라도 널 만나길 바래
아무것도 모르는 지난 날 후회하며
한번만 한번만 다시 볼 수 있다면
이젠 말할수 있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