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 세상에 태어나 아무런 목적 없이 하루하루
내 살다가 살아가다가 그대를 만났죠
수 없이 많은 날과 시간 속에 시들어 말라버린 외로움과
그 고초로 마치 나와 같은 그 모습처럼 메마른 삶이었죠
그런 나의 맘을 가득히 감싸 준 그대의 따스한 그 모습 그리며
나의 가슴을 진동하는 떨림 그 심장에 떨림에 나의 영혼은 그댈 향해 눈 뜨고
고백해요 그대를 만나서 나는 정말 좋았습니다
부족한 나의 마음에 소중한 선물되신 그대를
이제서야 그대를 향해 말하죠 그대 사랑합니다
나의 삶의 빛이 되신 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