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투 쓰리 포!
별 뜻 없어 난 난 나나 babe
걸어가다 손 끝이 스쳤던 날
알람에 깜빡 눈이 떠지네
나 재채기를 할거야
신경 안 써 난 난 나나 babe
레몬 쥬스 한 잔을 나눠 마실 때도
단추가 풀밭에 넘어지듯
멍한 표정 지을 거야
라-라-라-라- 라-라-라-
빙고 빙고 빙고 어쩜 그리 내 맘을 잘 아니 babe
빙고 빙고 빙고 알고 있니 내 맘 니 맘 빙고
라-라-라-라- 라-라-라-
빙고 빙고 빙고 어쩜 그리 내 맘을 잘 아니 babe
빙고 빙고 빙고 알고 있니 니 맘 내 맘 빙고
빙고 빙고 빙고 라-라-라-라-
빙고 빙고 babe
빙고 빙고 빙고 라-라-라-라-
Love you Love you